이건 오곡전 바삭한 튀김맛
수유리에 있는 대보명가에서
제천약초쟁반이라는 건강식
약초와 버섯으로 만든 음식인데
국물은 한약맛이 나고 전체적으로 이집 음식은
안맵고 안짜고 그냥 보양식이라고 생각하면 됨
4명이서 전 약밥2개 약초쟁반4인분 해서
밥값이 10만원이라 부담이 적음
케익보다 돈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서
몰래 준비한 현금케익
차트렁크에 몰래 숨겼다가
커피 마시러와서 드림
돈좀 잘 벌어서 담엔 5만원짜리로 해드린다고
하니깐 이것도 괜찮다고 좋아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