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모하메드 다라미를 적극적으로 스카웃하고 있습니다.
17세 스트라이커는 이미 코펜하겐 1군팀에서 진입하였으며 컵 경기에 득점하여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습니다.
올 시즌 15경기를 뛰고 있으며 90min은 여러 차례 리버풀이 스카우트를 보내 관찰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 EPL에 속해있는 절반의 팀들이 이 선수를 주시하고 있으며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라이프치히 그리고 셀틱 또한 지켜보고 있지만
제안을 고려하고 있는 팀은 리버풀뿐입니다.
주로 중앙공격수로 뛰지만 양쪽 날개도 가능하고 이번시즌 대부분은 오른쪽 윙으로 뛰었습니다.
그는 팀의 정규멤버지만 15경기중 선발라인업에 든것은 4번뿐이고 나머지 출전 대부분이 10분 안 팎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다라미는 골을 넣었고 코펜하겐의 팬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다라미는 21년 12월까지 코펜하겐과 계약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