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데이비스는 이날 경기에서 순간속도 시속 22.7마일(시속 약 36.5㎞)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기록을 경신했다.
팀 동료인 공격수 토마스 뮐러는 이날 경기가 끝난 뒤 데이비스를 향해 '로드 러너'라는 별명을 붙였다. 로드 러너는 미국에 서식하는 뻐꾹이과의 새로 빠른 발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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